여름 제철인 오징어로 뭘 해줄까 고민하다가. 22개월 유아식 식단 메뉴로 맛과 영양을 잡은 동그랑땡 아기 반찬으로 만들어봤어요. 오징어의 풍부한 단백질과 다양한 야채의 영양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유아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주재료 갈아서 넣어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돌아기가 먹어도 충분한 식단 메뉴인데요. 익으면서 나는 고소한 냄새부터가 아이들을 사로 잡았던 리남매의 사랑을 독차지한 인기 많은 메뉴랍니다.
오징어 1마리, 버섯 한줌, 애호박 1/2개, 두부 1/2모, 양파 1/2개, 부침가루 3T, 달걀 2개, 오징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데요. 아이의 근육 발달과 성장에 도움이 돼요! 또한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서 두되, 시력 보호에도 좋습니다. 오징어와 계란은 알레르기 일으킬 수 있는 재료이므로 아이가 처음 먹는다면 소량으로 시작해요!
맛있는 유아식 식단 메뉴 아기전 만들기 완성했습니다. 재료를 한 번에 넣고 반죽해서 굽기만 하면 될 정도로 정말 간편한데요.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유아 반찬이라서 자주 챙겨주고 싶은 메뉴랍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오징어 식감 때문에 야채 식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았고요. 곱게 갈아서 들어간 주재료 덕에 고기식감도 나서 리남매 더 좋아했어요. 동그랑땡 덕분에 이날의 식판 싹싹 비울 수 있었어요 :)
22개월 유이식 식단 메뉴 아기 오징어 동그랑땡 아기전 만들기 소개해 드렸는데요. 영양가 높고 손쉽게 하나씩 집어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랍니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맛까지 있는 식단이라서 엄마가 먹으라고 애쓰지 않아도 잘 먹어 주니 더 고맙더라고요. 생물 오징어로 만들어야 냄새나지 않고 식감도 더 좋을 텐데요! 제철 지나기 전에 동그랑땡 한번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