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 메뉴로도 좋은 소세지 야채볶음입니다. 부드러운 맛살과 함께 각종 야채들을 넣고 양념에 볶아내면 후다닥 완성되는 국민반찬이 되는데요. 저는 통마늘과 양파를 주로 넣고 볶았지만 재료 상황에 맞춰 파프리카 등을 추가해서 볶아도 맛있는 소시지볶음으로 드실 수 있어요. 케첩과 고추장 베이스에 굴소스 추가로 소시지볶음 황금양념장 만드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재료로 양파와 통마늘을 준비했어요. 소시지볶음에 들어가는 야채는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사각 모양으로 썰어 준비하고요. 통마늘을 준비하여 마늘을 먼저 볶아 풍미 깊은 소세지 야채볶음으로 만들어 줍니다. 마늘은 취향에 따라 준비하면 좋은데요. 작은 크기의 마늘이라 한 줌 정도 준비해 넣었어요.
마늘이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지면 맛살과 소세지를 넣고 볶아줍니다. 소세지의 칼집이 벌어질 정도로 볶아줍니다.
STEP 7/9
케첩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추 톡톡 위 분량의 소야볶음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STEP 8/9
그대로 볶기만 해도 양념이 재료에 배며 윤기나는 먹음직스러운 소시지 볶음이 완성됩니다. 칼집 낸 사이로 양념이 쏙쏙 들어가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STEP 9/9
불을 끄고 깨를 충분히 넣고 마무리해줍니다. 고추장 양념이지만 케첩의 조화로 맵지 않아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소시지반찬 양념 레시피로 온 가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 입니다. 비엔나소시지 구입하여 다른 요리하고 남았을 때 그냥 구워 먹는 것보다 양념이 더해져 밥반찬으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소시지 반찬이라 추천하는 비엔나 요리에요. 버섯을 비롯한 각종 야채를 추가하여 함께 넣어도 재료 궁합이 잘 맞기에 다양한 야채 추가하셔서 보다 건강한 소세지반찬으로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