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반찬 노각무침 노각오이무침 만들기
여름반찬으로 좋은 시원하고 오도독한 식감이 매력적인 노각무침 레시피예요. 매콤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 확 살려주는 밥도둑 반찬이기도 해요. 요즘은 쓴맛 없는 노각이 많아서 무치면 정말 맛있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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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양념에 넣어도 됩니다.
-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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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올리고당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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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노각 껍질은 야채 필러로 얇게 벗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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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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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소금과 물엿을 넣고 20분 절여주세요. 노각에 골고루 소금이 묻을 정도로만 넣어주면 됩니다. 물엿을 넣고 절이면 쫄깃하면서 식감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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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중간에 두 번 정도 위아래를 섞어주면서 절여요. 절인 노각은 물에 헹구지 않고 물기만 짜서 바로 사용하는데, 한 입 먹어보고 짠맛이 심하다 싶으면 가볍게 물에 헹궈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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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노각의 물기가 제대로 제거가 되어야 식감도 살고 보관했을 때 물이 덜 생겨서 맛이 좋아요. 천이나 도구를 이용해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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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노각에 고춧가루 1숟갈을 넣어서 색을 먼저 입혀줍니다. 이대로 잠시 두고 양념장을 만들면 좋아요. 이 과정은 번거롭다면 생략하고 바로 양념장에 무쳐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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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소금으로 절였기 때문에 짠맛이 남아있어서 고추장 만으로도 간이 맞아요. 혹시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을 조금 넣어보세요. 노각무침을 만든 뒤에 물기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되직한 양념이 좋아서 식초도 2배 식초 사용을 추천해요. 양념 간은 입맛에 맞게 양을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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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양념장을 넣고 무쳐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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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쪽파와 깨도 마무리에 뿌려주면 여름반찬으로 딱 좋은 노각무침 완성이에요.
- 시원한 노각무침의 맛을 살리기 위해 들기름 보다 참기름이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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