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건조 우럭찜 만들기/ 생선찜 양념/ 말린 생선 요리 레시피/ 우럭 찌는법
반건조 우럭찜 만들기를 해봤다. 생각 보다 생선찜 양념이 간단하다. 말린 생선 요리는 비린내가 심할 수가 있어 이를 잡는데 중점을 둔 레시피다.
초급 
빈이와 온이 아빠 빈앤온 푸드 인플루언서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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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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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했음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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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반건조 우럭 2 마리, 대파 1/2대( 흰 부분), 청양고추 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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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참기름 2 ,국간장 2, 고춧가루 1, 맛술 2, 생강즙 1/2 (생략했음), 다진 마늘 1 스푼, 식초, 소주 ,후추 약간, 통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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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손질은 잘 되어 있다. 손질이 필요한 경우에는 우럭 가시가 딱딱하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손 찔리면 아파서 울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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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4마리 중에 2마리는 찜 나머지는 다음날 구이를 하기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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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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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먼저 쌀뜨물에 10분 정도 담가 둔다. 그동안에 필요한 야채들을 썰어주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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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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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청양고추는 얇게 송송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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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다진 마늘은 냉동을 사용해도 되지만 조금이라도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생마늘을 손수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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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참기름 2, 국간장 2, 고춧가루 1, 맛술 2, 다진 마늘 1 스푼을 비율처럼 넣고 후추와 통깨 약간 추가하여 잘 섞어준다. 생강즙은 나처럼 없는 경우가 많다고 생강 한다. 생략하고 생강이 들어간 맛술을 사용했다. 난 괜찮았는데 혹시 뻑뻑해서 잘 섞이지 않는다면 물을 살짝 추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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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비린내 잡기 2, 3차 방법으로 먹다 남은 소주와 식초를 준비했다. 남은 소주가 없다면 새거 따자. 어차피 우럭찜에는 소주다! 찜기 분리판에 물이 끓어넘치지 않을 정도를 받고 소주와 식초를 두어 바퀴 둘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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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껍질이 바닥으로 향하게 올리고 만들어 둔 양념을 골고루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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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양념도 비린내 제거 효과가 있으니 꼼꼼히 발라준다. 간혹 안 발린 곳이 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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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시작을 한다. 그러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찌는 시간은 1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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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15분이 지나서 뚜껑을 열면 비주얼은 별로다. 여기에 남겨둔 대파와 청양고추를 골고루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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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생선찜 요리에는 실고추가 있으면 비주얼이 좋아진다. 마지막에 올리고 뚜껑을 덮어 남은 열기로 살짝 숨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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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비로소 우럭찜 만들기 끝났다. 예쁜 와이프와 결혼하는 꿈처럼 부서지지 않게 뒤집개를 사용하여 접시에 옮긴다.반건조 우럭은 태안에 명물이라고 한다. 반건조 하여 살이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 말린 생선찜은 꼬들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매력인데 다음에 태안에 가면 먹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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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맛있게 잘 먹었다. 주의사항 하나 말하자면 식기 전에 먹는 게 좋다. 아무리 비린내를 잘 잡아도 생선 요리는 식으면 살짝 올라오기 때문이다. 재료 약 5천 원으로 만든 반건조 우럭찜 정말 괜찮은 나의 술안주였다. 냉장고 넣어 둔 두 마리는 반건조 우럭 요리를 찾다가 구이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생선 요리 레시피로 추후 올릴 예정이다.
우럭찜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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