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살은 미리 김으로 쪄서 익힌 자숙 우렁이로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도 됩니다 오래 데치면 질겨질 수 있으니 물이 끓으면 우렁살을 넣고 휘리릭 저은 후 바로 불을 끄고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놓아요 씻지 않고 바로 데친 것으로 불순물이 많습니다 우렁살은 씻기만 해도 흰색의 우렁살의 육즙이 흐르니 씻지 말고 바로 데쳐서 헹궈주세요
STEP 5/8
냄비에 물 100ml와 간장 80ml 마늘 3톨과 청양고추 2개 사이다 200ml를 넣고 끓여 줍니다 저는 우렁살에 비해 절임 장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정확히 반으로 줄여서 물 50ml와 간장 40ml 사이다 100mㅣ로 절임 장 농도는 같게 양만 줄여서 만들었어요 청양고추와 마늘은 동일하게 넣어요
STEP 6/8
한소끔 끓인 후 절임 장은 완성되었어요 완성된 절임 장을 한 김 만 식혀주세요
STEP 7/8
데친 우렁살을 그릇에 담고 절임 장을 부어 주세요 하루 숙성 후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레시피 양대로 우렁살을 넣고 절임 장은 반으로 줄여서 만들었는데도 우렁살이 잠기고도 충분해요
STEP 8/8
설탕의 달달한 맛과 다른 사이다의 달콤한 맛이 간장의 짭짤한 맛이 어우러져 쫄깃한 우렁살이 밥과 함께 먹으면 좋은 밑반찬입니다 절임 장은 우렁의 특유의 냄새가 배어서 간장 맛보다 우렁살에 맛있는 절임 장이 스며들어서 밥도둑이에요
우렁이 장아찌 꿀 팁은 우렁살을 살짝만 데쳐서 물기를 뺀 후 절임 장은 설탕이나 꿀 등으로 단맛을 내면 우렁 장아찌의 밋이 무거워져서 사이다를 넣어 깔끔한 맛을 내준다고 합니다 사이다는 다른 맛 사이다가 아닌 기본 사이다를 넣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