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가득한 만큼이나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부추는 피를 맑게 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채소인데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여 세포 노화 예방에도 좋아 전으로 먹어도 좋고 무침이나 겉절이 등의 생채소로 그냥 먹어도 좋답니다. 오늘은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후다닥 맛있게 만들어내는 부추 활용 메뉴인 부추무침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고춧가루 2 큰 술 간장 1.5 큰 술 설탕 1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다진마늘 0.5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깨 1 큰 술 위 분량의 양념재료를 넣고 부추무침의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새콤한 맛을 더하고자 하는 경우엔 식초를 한두 큰 술 양념에 추가하여 주면 매콤 새콤한 양념으로 버무릴 수 있어요.
연하고 숨이 쉽게 죽기 때문에 세게 무치지 않고 젓가락 등을 사용하여 살살 버무려주면 좋아요. 너무 여러 번 부치면 풋내가 나기 때문에 후다닥 가볍게 무쳐주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마지막으로 깨를 더 추가하면 보다 고소하게 마무리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후다닥 부추 활용요리 부추 반찬으로 부추무침 완성입니다. 고기 요리와 곁들여 먹으면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식재료이기에 이번에 오리고기와 함께 부추무침 맛있게 먹었는데요. 특별히 혈관 건강에 좋은 식재료인 만큼 이번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는 부모님을 위해 반찬으로 맛있게 만들어 드려야 겠어요. 손질과 방법이 어렵지 않고 간단한 만큼 더운 여름철 불을 쓰지 않는 요리로 부추 반찬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집밥으로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