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숙주나물 숙주나물 무침이네요 아삭한 식감에 자꾸만 손이 가는 숙주나물 요리 콩나물보다 디 좋아하는 숙주 요리 숙주나물 무침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한국에서는 콩나물이 주류지만 해외에서는 숙주나물을 더 많이 먹고 동남아 음식은 숙주를 많이 사용하지요 라멘 쌀국수 팟타이 같은 면 요리에 곁들이거나 볶음요리 식재료로 넣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나라 제사상에도 올라가는 숙주나물 무침 콩나물과 달리 비린내가 훨씬 덜하지만 숙주 특유의 향이 강하기 때문에 숙주 재료가 들어가는 음식을 만들 때 계량을 잘못하면 음식에서 숙주나물 맛 만 느낄 수 있어요
숙주를 오래 보관하려면 숙주나물을 구매하자마자 통에 넣고 찬물을 숙주가 잠길 정도로 넣은 다음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하루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면 며칠을 더 보관할 수 있어요 숙주는 인체에 필요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나물로 열과 고혈압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라면을 좋아해서 라면을 자주 끓여 먹는데 라면 끓일 때 숙주나물을 넣으면 국물이 맑아지면서 아삭한 식감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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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 세척하는 방법은 숙주에 물을 넉넉하게 부어 손으로 숙주를 살짝 눌러주면 숙주의 껍질이 위로 뜨면서 흘러넘쳐 세척하기 쉬워요
숙주나물무침레시피 부추나 당근을 적당히 썰어서 넣어 함께 무쳐보세요 알록달록한 색감에 다양한 식감까지 매력적인 반찬인데요 당근은 데치지 않고 생으로 넣어도 되는데 저는 살짝 데쳐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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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대신 쪽파를 넣었는데요 부추를 넣으면 식감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콩나물 못지않게 숙주나물 무침은 가성비 좋은 간단한 반찬으로 인기가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콩나물보다 숙주나물을 더 좋아하는 편이고요 오일장에 가면 숙주나물 3천원치 구입하면 2번 나물로 만들어 먹고 라면에 넣어 먹어도 될 만큼의 양이라 오일장에 가면 빼놓지 않고 구입하는 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