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배추와 당근 등 야채를 많이 먹으려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양배추 한통 구입해놓으면 예전에는 거의 반을 버리곤 했었던 적도 있었지요 그래서 양배추 한통 구입하는 게 망설여져 반 통을 사 오곤 했는데요 요즘처럼 양배추를 많이 먹다 보니 한통 구입해와도 남는 것 없이 모두 소비하게 되어 너무 좋은 것 있지요 양배추 요리 양배추 쌈밥을 만들어 먹다 보니 벌써 양배추가 바닥이 나서 또 사 와야 할까 보네요 제가 어떤 한 가지에 꽂히면 주야장천 계속 만들어 먹게 되는 습관이 있답니다
양배추는 위장병에 특효가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활발히 해준다고 하니 요즘 한번 위가 탈이 나니 먹는 것도 조금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 화장실 잘 갈 수 있고 위에 좋은 양배추를 챙겨 먹고 있답니다 앞에 양배추 쌈밥 만들면서 소개해 드렸지만 양배추 손질과 보관을 해놓았더니 요리하는 시간도 단축되고 쉬워졌어요 그럼 오늘은 양배추찜 만들고 채 썰어놓고 자투리 양배추를 이용한 양배추 볶음요리에 베이컨도 넣고 팽이버섯을 넣어 볶아서 밥 위에 올려 한 그릇 요리 덮밥을 만들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양배추 볶음요리 시작해 보실까요
STEP 2/13
양배추 손질할 때 중앙 부분 심지가 있는 부분을 5cm 정도 자르고 가장자리 부분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았던 양배추 자투리 채소를 이용했어요
양배추 자투리 썰어놓은 것과 베이컨과 양파 팽이버섯 쪽파, 대파 등을 준비하고 베이컨은 양배추와 비슷한 크기로 썰고 파 기름을 내줄 대파와 고명으로 올릴 쪽파를 썰어주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 후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겉면에 있는 이물질을 씻어낸 뒤 물기를 탈탈 털어 키친타월로 남은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2등분으로 잘라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