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향기 가득한 폼 나는 우리밀 국수
우리밀로 고소한 들기름 국수를 만들어 스파게티 대신 손님상에 올렸어요. 직접 띄운 청국장으로 토핑을 해서 먹었더니 건강해지는 느낌과 함께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제가 요즘 우리밀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맛집보다 황금레시피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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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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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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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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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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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우리밀가루에 물, 계란, 소금을 넣고 반죽한 후 3등분한다. 다음 천연색소를 넣고 전통 우리밀색, 노란색, 보라색으로 반죽을 완성한다. 밀폐용기 또는 비닐백에 넣고 10분간 실온 휴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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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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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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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2. 양념재료를 준비한다.
- 마늘종은 송송썰고, 감태는 먹기 좋게 찢거나 잘라준비한다.
- 국수에 진간장, 쯔유, 들기름, 깨소금을 넣고 잘 버무린다.
- 그릇에 국수를 담고 감태, 청국장, 비트, 마늘종, 깨소금 순으로 토핑한다.
- - 당근, 비트, 옥수수, 포도주 등으로 대체하여 색을 내도 좋아요.
- 면이 완성된 후 밀가루(덧가루)를 뿌려 달라붙지 않도록 해요.
- 국수 면발이 쫄깃하게 삶으려면 한번 끓고 난 후 찬물을 넣고 다시 끓여서 바로 찬물에 헹궈주면 좋아요.
- 청국장을 못 드시는 분은 청국장 대신 낫토, 팽이버섯을 기름에 튀겨 곁들여도 잘 어울려요.
- 직접 만든 청국장은 냉동실에 한번 먹을 양으로 나눠서 보관해 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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