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건강식,부추를 맛나게 즐기는 법:부추 해물전
오늘 미네소타 날씨는 다시 겨울이 온 듯, 하늘은 흐리고 바람은 차가왔어요. 하늘이 흐리고 꾸물꾸물~하면 왜케 부침개가 떙기는지... 텃밭의 부추 베어와서 해물 팍팍 넣고 부추 해물전을 만들었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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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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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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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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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침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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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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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친정 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부추 텃밭은 매해 눈이 녹고 절루 이렇게 초록초록 얼굴을 내밀어요. 봄 부추는 사위도 안 준다고 하는데 저희 아버지께서는 매해 사위에게 부추 밭 통째로 선물을 하시니 부추를 먹을 때 마다 감사함의 스나미가 몰려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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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부추는 깨끗하게 다듬어 씻어주고 3cm~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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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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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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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반죽이 약간 묽은 듯 해야 부추전이 바삭하게 부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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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부추 한줌이 요만큼인데요, 5줌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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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부추를 부침반죽에 살살 버무려 준 다음너무 쎄게 버무리면 풋내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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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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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새우 10마리, 머리와 껍질,내장을 제거하고 잘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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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홍합 10알(더 많아도 되요) 재료들을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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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부침개를 크게 부치는 것 보다 팬케이크 팬에 조그맣게 부치면 만들기 편하고 먹기에도 좋아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센불에서 부침개를 부치다가 중불로 줄여 익힌 후 다시 한번 양면을 센불에서 부쳐주면 바삭바삭,촉촉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식용유가 넉넉해야 부침은 맛있기 때문에 식용유 종류를 고를실 때 몸에 좀 더 건강한 식용유를 선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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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바삭바삭~ 느낌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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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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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부추 해물전에 간이 배어있어 그냥 먹어도 맛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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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초간장에 콕! 찍어 먹어도 참 맛져요. 주말 간식으로 건강한 봄의 바다맛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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