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 만들기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기로 시작해 봅니다 여름이 제철인 꽈. 리. 고. 추는 손질이 쉽고 영양이 풍부한 꽈리고추와 멸치를 함께 볶아놓으면 감칠맛 나는 훌륭한 반찬 이지요 지금은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꽈리고추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매운맛 성분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비타민C가 많고 식욕증진과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으로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좋게 하고 항산화 효과를 나타냅니다 좋아해서 멸치볶음에 견과류보다 꽈리고추 넣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밥반찬의 대표이고 술안주로 사랑받고 있는 멸. 치는 남녀노소에게 칼슘을 제공하는 칼슘의 제왕이다 단백질과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해 어린이 성장과 발육에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 태아의 뼈 형성을 돕고 햇볕에 그을린 피부와 피곤해진 근육에 멸치는 자양강장제다 멸치의 사이즈에 따라 용도에 맞는 멸치를 구입해서 국, 조림, 구이, 무침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풋고추는 멸치에 들어있지 않은 비타민C와 섬유질, 철분. 비타민A를 보충해 주므로 멸치와 함께 볶아먹으면 좋다 멸치의 열량은 100g당 303 kcal(큰 멸치),232kcal(중 멸치),239kcal(잔멸치)
멸치와 시금치는 상극으로 시금치의 수산 성분이 멸치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수산과 칼슘의 결합체가 체내에서 통풍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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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와 꽈리고추는 잘 어우러진 식재료로 꽈리고추 좋아하는 제가 즐겨먹고 싶은 반찬 중 한 가지 이지요 꽈리고추와 멸치는 음식궁합이 맞는 요리이지요 멸치는 기름 없는 팬에서 한번 볶아낸 후 부스러기를 털어서 준비합니다
볶아 놓은 멸치를 다시 팬에 넣고 볶아주면서 꽈리고추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꽈리고추를 반으로 잘라서 넣어주고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용기에 남은 양념을 물을 한 스푼 넣고 휘휘 둘러준 다음 부어줍니다 자르지 않고 넣을 때는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포크나 이쑤시개로 고추를 몇 군데 찔러줍니다
STEP 7/11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볶은 뒤 통깨 1스푼을 넣어줍니다
STEP 8/11
마지막에 참기름 1스푼 둘러준 후 휘리릭 볶아주면 멸치볶음 꽈리고추 멸치볶음 완성입니다 꽈리고추는 오래 볶으면 아삭한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꽈리고추 넣고는 살짝만 볶아주었는데요 꽈리고추에 양념이 배어들고 숨이 팍 죽은 것을 좋아하면 꽈리고추를 숨이 죽도록 오래 볶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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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꽈리고추에도 양념이 배어들고 아삭하면서 초록빛이 남아 있어야 더욱 맛깔스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