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김치를 담았더니 허기가 몰려옵니다. 잡곡밥도 좋고 그냥 흰쌀밥도 OK~~ 금방 담근 열무 넉넉하게 넣고 고추장도 조금 참기름까지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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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4월이네요. 4월에 나오는 식재들도 많고 제철음식들이 입을 즐겁게 해 줄텐데 요번 한달은 어떤 음식을 올릴까~? 고민도 많습니다. 올 봄엔 여행 계획이 잡혀져있는데 여행기간동안은 좀 쉬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년을 넘게 하루도 안 쉬고 포스팅을 했더니 개인시간이 너무 없더군요. 오늘은 부드러운 봄 열무로 열무김치를 담궈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