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감바스 먹고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까지 남는 소세지 요리
요즘은 복잡한 요리는 일절 하려는 생각도 하지 않아요. 있는 재료로 최대한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먹곤 해요. 냉동실에 있던 소세지를 꺼내 봅니다. 소세지를 그냥 구워 먹는 건 그다지 매력이 없죠. 오늘은 소세지 감바스를 만들어 먹어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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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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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양송이버섯이면 더 좋겠지만 오늘은 남는 재료 소진을 위한 거라 집에 있던 새송이버섯을 사용해요. 송송 동그랗게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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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우리 집 강아지 딱지 때문에 늘상 냉동실에 있는 데친 브로콜리 아삭아삭 씹어 먹으려고 썰어 둔 파프리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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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웍에 올리브 오일 한 컵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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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먼저 편 썰기 한 마늘과 페페로치노를 넣고 중불에서 익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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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살짝 마늘향이 올라오면 소세지와 칵테일 새우를 넣고 익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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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채소와 버섯을 넣고 같이 익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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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후춧가루를 뿌려 섞어 주세요. 간을 보고 싱겁다면 소금을 살짝 넣어 주시면 되고요. 저는 소세지가 간간하니 간이 되어 있어서 소금은 따로 넣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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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간단하게 만든 소세지 요리 감바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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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다 먹고 남은 올리브오일에 파스타면 삶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로 먹으면 아주 성공적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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