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마늘 반수저를 넣고 썰어놓은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부르르~~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된장과 다진마늘 이외에 다른 간은 필요없고 취향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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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먹는 음식이지만 쑥국은 보약한재가 들어오는듯 온몸 구석구석~~ 치유를 해주는 느낌이 드는게 안좋은 성분이 빠져나가는듯 건강한 기운이 맴돕니다. 오늘은 어린 쑥을 구해 쑥국을 끓여봤는데요. 구수하면서 쑥 특유의 향긋함이 기분도 좋게해주고 뿌듯한 포만감도 주네요. 춘분날 갑자기 추워진 날씨지만 따끈한 국 한그릇 드시고 따숩게 입고 출발하세요~~ 봄이 바로 앞에 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