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구이 간장 양념 만들기 간단한 두부요리 밑반찬으로 딱이지
오랜만에 어릴 적 도시락 반찬이나 밑반찬으로 먹던 스타일의 간단한 두부구이를 만들어 봅니다. 쉬운 반찬이라 만들기도 좋고 언제 먹어도 맛있어서 더 좋네요.
5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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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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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두부 2모는 도톰하게 썰어 주세요. 보통의 가정집이라면 1모만 만들어도 충분합니다. ^^ 썰어 놓은 두부는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살짝만 제거해 주세요. 밀가루를 살짝 묻혀 구우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이대로 그냥 굽는 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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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팬에 두부를 올리고 중불에서 천천히 노릇하게 익혀 줍니다. 두부의 익히는 정도는 개인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저는 겉이 바삭하게 익는 걸 좋아해서 조금 과하게 익힌답니다. 그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거든요. 그냥 두부만 구워 먹어도 간식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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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두부가 익는 동안 두부구이에 얹을 간장 양념을 만들어요. 청양고추, 대파, 양파는 잘게 다져 주세요. 양이 좀 많은 듯하죠? 저는 간장이 많은 것보다는 채소들이 많은 간장 양념을 좋아해요. 그래서 채소를 좀 많이 넣어 주었습니다. 대파 반대, 양파 1/4개만 넣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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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잘게 다진 채소들을 그릇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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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간장 5T,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T, 설탕 1T, 맛술 1T, 참기름 1T, 깨 1T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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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이렇게 간장이 많은 것보다 채소가 많은 양념장을 저는 좋아해요. 보통은 간장이 보이는 묽은 양념장으로 만드시죠. 기호에 따라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간장을 레시피보다 조금 더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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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잘 구워진 두부를 보관 용기에 넣고 간장 양념을 듬뿍 올려 주고 또 두부를 넣고 간장 양념을 듬뿍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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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이렇게 한 통을 만들어 두면 하루 이틀 정도는 먹을 수 있어 좋아요. ^^ 그리고 이 간장 두부구이는 막걸리 안주로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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