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보러 가면 봄동 많이 보이죠 고물가 시대에 고마운 식재료에요 :D 배추에 비해 단맛이 높고 부드럽고 아삭해서 겉절이를 만들 때 절이지 않아도 되며 수분도 많이 나오지 않아 질척거리지 않는답니다 봄동 한단으로 겉절이로는 4회 분량 정도 나오고요 비빔밥으로 드셔도 한 끼 해결되니 참 좋아요~ 감칠맛이 좋은 꽃게액젓을 사용하여 요리하였고 멸치액젓, 참치액으로도 대체 가능해요 근래 먹었던 겉절이 중에 가장 맛있었답니다 윤토피아표 양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