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봄으로 가는 길목에 겨울한테 잡혀 있는 것 같아요 계속 비와 눈이 내리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국물요리가 생각나네요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철분 함량이 많고 스태미나에 좋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보충해 주고 우리나라 4대 채소인 무와 배추로 끓인 굴 배춧국 배추에 수분을 비롯해 칼슘과 칼륨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기에 굴 배춧국은 영양은 물론 많이 먹어도 왠지 몸에 덜 미안한 요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