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멸치 액젓을 넣었는데 까나리액젓을 넣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액젓 볶음밥은 감칠맛이 아주 좋아서 자주 만들어 먹게 돼요.
STEP 6/7
밥 한 공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바닥이 넓은 팬에 밥알 표면을 익힌다 생각하고 볶아주세요.
볶음밥을 만들 때는 식은 밥이나 고슬고슬한 밥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STEP 7/7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을 소금으로 한 다음 불을 끄고 참기름을 살짝 뿌린 후 골고루 섞어주면 남은 전 요리 끝!
**계량 : 밥숟가락**
대파볶음밥 파 기름 향도 은은히 나고 무엇보다 밥과 함께 전에 나온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어요. 꼬치전의 재료들이 섞여 식감도 좋아요. 남은 전 요리로 찌개도 좋고 볶음밥 레시피로도 딱이에요. 한 그릇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남은 전 활용해서 대파볶음밥 냉파도 하고 한 끼 식사로 잘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맛있게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