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봄동겉절이 양념 봄동배추겉절이 봄동나물
추위에 강한 봄동은 겨울철 노지에 파종하여 봄에 수확하는 배추를 말하며 냉이, 달래 등과 함께 대표적인 봄 채소입니다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잎이 꽉 찬 결구형 배추가 아닌 개장형 배추로 잎이 옆으로 퍼져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높은 채소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한 노화 방지,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칼륨,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빈혈을 예방하고 간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 작용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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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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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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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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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봄동은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기 때문에 돼지고기와 같은 육류와 쌈을 싸서 먹거나 겉절이로 함께 곁들이면 좋아요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작년 3월에 만들어 먹었는데 사진 보면서 상큼한 봄동의 맛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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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봄동을 고를 때는 떡잎이 적고 연한 녹색을 띠고 잎에 반점이 없이 깨끗하고 하얀 부분이 짧고 선명한 것을 고른다 속잎은 선명한 노란색을 띠어야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봄동의 크기는 너무 크지 않고 성인 남자의 두 손으로 감쌀 수 있는 정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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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봄동 손질법은 벌어진 잎을 모아 밑동을 자르거나 뿌리 쪽을 잘라낸 다음 한 잎씩 떼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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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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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잎이 큰 것은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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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볼에 다진 마늘 고춧가루 멸치 액젓 참치 액 매실청 통깨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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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올리고당과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놓아요 올리고당 대신 설탕을 1숟가락 넣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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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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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풋내나지 않게 살살 버무려주면 봄동 무침 완성입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무쳐도 되는데 저는 참기름을 넣지 않고 깔끔하게 무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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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아삭하면서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봄동 무침 따뜻한 밥 위에 올려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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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봄동무침 봉동겉절이 김장김치가 지루해질 때 한 번쯤 만들어 놓으면 식탁에 봄꽃이 활짝 핀 것처럼 화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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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봄동 가볍게 손질 세척한 다음 맛있는 양념 비율로 살살 버무려주고 밥과 함께 아니면 고기와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싶네요 주말에 고기 드실 분들은 봄동 무침을 곁들이시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 ***밥숟가락 계량/계량컵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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