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는 무, 고추, 마늘과 함께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로 김치뿐 아니라 생으로 또는 데쳐서 나물이나 국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지요 수분을 비롯해 칼슘과 칼륨,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배추는 재배시기나 기간 등에 따라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지요 100g당 13kcal(생것) 17kcal(데친 것)으로 열량이 낮고 수분함량이 약 95%로 매우 높아 이뇨작용에 효과적이며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좋지요 겉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속잎은 선명한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고 뿌리는 크기가 작고 뿌리 주변이 단단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손질법은 밑동을 잘라낸 후 배추를 2~4등분 해 뿌리 부분을 중심으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흔들어 씻어줍니다 배추 보관법은 신문지에 싼 후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한가 손질한 배추는 물기를 제거한 후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합니다 요즘 날씨가 춥다 보니 국 종류를 자주 끓이게 되는 것 같아요 얼갈이 배추국이며 알배기 배. 추. 국 등 배추를 이용한 국을 자주 끓이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배추가 달큼하니 맛있어서 배. 추. 국을 끓여놓으면 한 대접 순삭 하게 되더라고요 추운 날씨에 뜨끈한 한 그릇 후루룩 밥 말아 먹으면 든든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