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채소 중 하나로 아삭한 식감으로 겉절이와 나물 무침용으로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하지요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항산화 작용으로 인한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효과적이긴 하지만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기 때문에 쌈 채소나 겉절이로 육류와 함께 먹으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위에 강한 봄동은 겨울철 노지에 파종하여 봄에 수확하는 배추를 말하며 냉이 달래 등과 함께 대표적인 봄 채소로 꼽히고 있지요 잎이 땅바닥에 붙어 자라기 때문에 납작배추,납딱배추,딱갈배추등의 명으로 불리며 수분이 많고 아미노산이 풍부해 단맛이 강하고 조직이 연하고 아삭한 식감을 가진 채소입니다 예전에는 12월에 출하가 되기 시작한 것 같은데 요즘은 얼마 전에 마트 가보니 벌써 봄동이 많이 나와있더라고요 김장과는 또 다른 맛으로 겨울 속에 봄을 느낄 수 있는 봄동 무침 봄동 요리 아삭하고 상큼하고 고소한 봄동 무침 봄동 겉절이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양념 비율과 세척하는 법 봄동 고르는 법 보관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봄동 고르는 법 봄동은 떡잎이 적고 색이 연한 녹색을 띤 것이 좋은 것입니다 잎에 반점이 없이 깨끗하고 하얀 부분이 짧으며 선명하며 속잎은 선명한 노란색을 띤 것이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봄동의 크기는 너무 크지 않고 두 손으로 감쌀 수 있는 정도의 크기가 적당합니다
봄동 겉절이 만들 때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봄동은 땅에 붙어서 잎이 펴진 상태로 자라기 때문에 세척에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절이지 않고 바로 무치기 때문에 쉽고 간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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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는 내려가서 추운 겨울이지만 가끔 겨울 속에서 봄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봄동으로 봄동 요리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지요 요즘은 하우스에서 키우는 채소들이 많아 제철 없이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많은 것 같아요 12월 제철 음식 봄동 무침 봄동 겉절이 아삭하고 맛있지요 작년에 만들어 먹은 거라 사진을 보면서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아무래도 한 포기 사다가 만들어 먹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