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육전 만들기 육전 고기 부위 육전소스 만들기 명절 전 종류 소고기 전 만드는 법 육전고기부위 사용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고기 부위는 한우 홍. 두. 깨. 살을 사용했지요 그 외에 우둔살이나 채끝살, 부채살, 불고기용 등으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지요 기름기 적고 부드러우면서 살코기 위주의 부위인 홍. 두. 깨. 살로 소고기 전을 만들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명절에는 여러 가지 전 종류로 동그랑땡, 새우전, 녹두전, 깻잎전,고추전 종류도 다양하지만 그래도 만들기 쉽고 만들어 놓으면 고급 진 소고기 육전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밥숟가락 계량/계량컵사용
1, 소고기 핏물 제거 요즘은 육전 만들 거라 하면 제대로 슬라이스를 해서 판매를 하는데 온라인으로 구매를 했더니 조금 얇게 슬라이스가 되어 있네요 조금만 더 도톰해도 식감도 있고 좋을 텐데요 도톰한 고기를 사용할 때는 칼로 살살 두드려서 칼집을 내주면 질기지 않고 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키친타월을 깔아준 다음 고기를 올리고 키친타월로 톡톡 두들겨가며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핏물 제거를 잘해야 지저분하지도 않고 전이 맛있어요
4. 육전 부치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준 다음 육전 고기를 올려줍니다 중약 불로 은근하게 부쳐주면 됩니다 기름이 뽀글뽀글 올라올 정도로 구워야 타지 않고 맛있는 전을 만들 수 있어요 육전이 너무 얇아서 오래 둘 필요 없이 달걀물이 올라오면 바로 뒤집어 줍니다 쑥갓이나 홍고추를 올려주면 비주얼이 좋겠지만 깔끔하게 부쳤답니다
명절엔 그래도 육전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는 육전이네요 부추를 올려서 먹으면 부추의 아삭하고 상큼한 맛이 육전의 느끼함도 잡아주어 얼마나 맛있던지요 파채를 곁들여도 좋은데 제가 사실 파채를 좋아하지 않아서 부추무침으로 대신했답니다
STEP 10/11
육전 고기 두께가 얇다 보니 살짝만 익혀서 먹어도 육즙이 살아있는 상태로 살짝만 익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맛있는 육전 막걸리 곁들여 안주로 드셔도 너무 좋겠지요
STEP 11/11
부추와 싸서 먹어도 맛있고 육전 소스를 콕 찍어 먹어도 새콤달콤한 간장소스에 콕 찍어 드시면 얼마나 맛있게요 ㅎㅎ 앉은 자리에서 몇 개를 먹어도 또 먹고 싶을 만큼 맛있는 육전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