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반찬] 매콤 짭쪼롬한 멸치볶음
밥반찬 만들어 놓아야지 하면 먼저 생각나는 반찬중 하나 바로 멸치볶음. 많이 만들어 맛봐서 레시피도 다양해서 어떤 레시피로 만들어서 먹어야 할지 고민 되죵. 만들다 보면 맛있게 맛본 레시피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만들어 놓으면 괜시리 든단한 반찬.. 전에 중멸치를 이용해서 만든 멸치볶음이 있지만 이번에는 잔멸치로 만들어 봤어요. 잔멸치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 장보면서 사가지고 왔어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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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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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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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80g을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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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멸치를 채반에 넣고 아주 탈탈탈 털어주세요.. 잔 부스러기가 상당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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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달군팬에 식용유 3큰술을 넣고 멸치를 튀기듯이 볶아주세요. 그래야 멸치가 더 바싹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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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청양고추 1개를 총총 다지듯이 썰어주세요. 다지니깐 1큰술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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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튀기듯한 멸치는 그릇에 담아 잠시 대기 시켜주세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넣고 마늘 -> 청양고추 순으로 넣고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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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다늘과 청양고추가의 향이 올라오면 튀기듯 볶은 멸치를 넣고 사부작 볶아주세요.강불 -> 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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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미림2큰술, 간장 1.5큰술, 설탕 반큰술, 물엿 1큰술, 들기름 1큰술, 통깨1큰술을 넣고 사악사악 볶아주면 잔멸치 볶음 완성입니다.중불에서 마지막에 물엿을 넣을때는 불을 끄고 잔열로 마무리
- 반찬계의 든든한 지원군 멸치 볶음이 완성 됐어요. 만들어 놓으니 뿌듯하네요. 그냥 먹어도 안주로 딱좋은 멸치. 특히 칼슘 덩어리잖아요. 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 잘 챙겨 먹지 못할때 반찬으로 칼슘을 섭취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은근 밥도둑 멸치볶음! 잘 만들어 놓으면 든든한 지원군이죠~ 그냥 먹어도 좋고 밥말아 먹어도 좋고 주먹밥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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