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멸치는 좋은 안주로 그냥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또한 간장과 설탕으로 윤기나게 볶아 낸 멸치볶음은 반찬으로 즐기는데 기호에 따라 견과류를 넣어 고소한 맛을 보태거나 고추를 넣어 화끈하게 만들기도 해요. 오늘은 멸치 반찬 견과류 멸치볶음 만들어 보았어요. 멸치의 크기는 다양한데요. 대멸, 중멸, 소멸, 자멸 등 크기별로 이렇게 다양해요. 멸치 중에서도 볶음이나 무침 요리에 활용되는 길이 1.5 ~ 5cm 정도의 크기를 이용한 잔멸치 볶음이에요. 한번 만들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잔멸치볶음 만드는 법 시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