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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평생 떡볶이 만드는법
편스토랑에서 떡볶이 만드는 방법을 보고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잘 메모해 놨다가 떡볶이 좋아하는 도티를 위해 푸짐하게 떡볶이를 한냄비 끓였어요. 부부 둘만 있을 땐 떡볶이 할 일이 없는데 도티가 있어야 떡볶이 할 일이 생기네요. 밀떡으로 만들어서 부드러우면서 잘 불지 않아서 오래 뭉근하게 끓여도 떡이 탱글탱글하더라구요. 소스도 진하고 깊은 맛이 나서 비주얼 부터 사먹는 떡볶이 같아요. 사먹는 떡볶이 좋아하는 도티 입맛에도 맛있다고 해요. 떡볶이가 진한 맛이 나고 뭉근하게 끓여서 국물도 무게감이 느껴지고 점성이 있어서 사먹는 떡볶이처럼 비쥬얼이 먹음직스러운 거 같아요. 단짠맵을 잘 섞어 놓은 양념이 깊이가 느껴져요. 밀떡이라서 오래 끓여도 퍼지지 않고 쫄깃해서 좋더라구요. 대파와 양파를 오래 졸여서 떡볶이랑 대파 양파랑 같이 먹으니 달큰하고 맛있어요. 양파를 더 넣어도 좋을 거 같아요. 어묵이랑 밀떡이 따로 먹어도 맛있고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저녁 식사 대용으로 떡볶이 한냄비 가득 끓여 3식구가 잘 먹었어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떡볶이 양념
조리도구
노하우
  • 떡볶이떡 손질법
  • 떡볶이떡 보관법
  • 어묵 손질법
  • 대파 손질법
  • 대파 조리법
  • 대파 보관법
  • 양파 손질법
  • 양파 보관법
  • 설탕 조리법
  • 소금 조리법
  • 다진마늘 보관법
  • 고춧가루 보관법
  • 고추장 조리법
  • 양조간장 조리법
  • 식용유 조리법
조리순서
쿡팁
- 밀떡은 오래 끓여도 불지 않아서 육수가 엉겨 붙는 듯한 느낌이 될 때까지 뭉근하게 끓여 주는 게 좋아요. - 양념은 한두 스푼 남겨 뒀다가 거의 완성 될 때 간을 보고 싱거우면 양념 추가해 주고 짜면 물이나 육수를 약간 더 추가해 주며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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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