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가 준비되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버섯이나 애호박, 부추 등을 추가로 넣어도 됩니다. 다른 야채가 없다면 가지만 넣어 만들어도 가지의 영양과 기름의 고소함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STEP 3/5
귀리가루 60g에 물 120ml를 넣고 계란과 소금 3꼬집 정도를 넣고 준비된 야채를 섞어줍니다. 여름 장마철 부침개가 땡길때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전으로 추천 합니다. 어슷 썰어 계란 입혀 만들어도 맛있지만 다져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면 또 다른 식감으로 즐기실 수 있어요.
STEP 4/5
달구어진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한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STEP 5/5
청양고추 넣어 살짝 매콤함이 돌고 익은 파의 단맛이 입안을 즐겁게 합니다. 귀리가루는 토토리 가루나 메밀 가루보다 색이 진하지 않은 갈색을 띄고 쫄깃함이 덜하지만 전요리 좋아 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만족 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부추 많이 넣고 만들어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