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을 열면 소금이 덩어리로 가득 이예요. 물을 넣고 가라 앉은 소금은 남기고 물을 3~4회 바꿔가며 손으로 씻어 줍니다. 염장꼬시래기 염장빼는 방법 1.3~4회 씻어준후 20~30분 정도 물에 담가둔다 2.끓는 물에 2분간 데친다
STEP 3/8
세척후 체에 받쳐주고 끓는 물에 넣고 2분 정도 대쳐 줍니다.
STEP 4/8
그리고 흐르는 물로 2~3회 조물조물 헹궈주세요.
STEP 5/8
청양고추와 홍고추, 대파는 작게 채 썰어 둡니다.
STEP 6/8
긴 꼬시래기는 먹기좋은 사이즈로 듬성듬성 잘라 준비합니다.
STEP 7/8
양념을 만들어요. 준비 해두었던 양념들을 차례로 넣어 줍니다. 액젓 1스푼,참치액 0.5스푼,간마늘1스푼,식초1스푼,매실액 1스푼,참기름과 통깨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바다의 향에 민감 하신 분들은 맛술을 조금 추가 하시면 더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STEP 8/8
꼬돌꼬돌 식감이 매력적인 꼬시래기 초고추장이랑도 잘 어울리고 고추가루,고추장 추가해서 무쳐도 맛있어요. 간장양념해서 영양밥으로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중학생 아들도 잘 먹는 반찬 몇 개 사두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반찬 없을 때 뚝딱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오이나 무를 채썰어 같이 버무려도 개운한데 오늘은 초간단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