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볶음 잔멸치 다진고추볶음 고추다짐물 멸추김밥 속재료
고추도 듬뿍~ 멸치도 듬뿍~ 넣고 만들어서 아주 개운하고 감칠맛이 좋은 멸치고추볶음은 반찬으로 먹기만 해도 맛있고 고기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날 김에 싸 먹거나, 요것만 딱 넣고 멸추김밥 싸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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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텃밭에서 딴 고추 한 바가지 꼭지를 포함한 무게 450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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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청양고추, 꽈리고추, 풋고추가 다 섞여 있는데 종류는 상관없이 매운 고추 반, 안 매운 고추 반 정도를 섞어서 볶아주면 훨씬 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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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고추는 입자감 있게 송송 다져주시고 맨손으로 썰면 손끝이 아리니 장갑을 착용하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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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잔멸치는 밥공기에 2/3 정도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40초간 돌린 후 식혀주면 잡내와 불필요한 수분이 날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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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이렇게 손질한 고추와 멸치는 팬에 모두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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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여기에 설탕 2, 다진마늘 3 국간장 3, 액젓 3, 참기름 1을 넣고 고루 섞은 후 물 300ml를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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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이제 중불을 켜고 저어가며 볶다가 끓어오르면 뚜껑을 덮고 5분 정도 조려주세요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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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5분 후, 물이 자박하게 남은 상태에서 뚜껑을 열고 국물이 거의 졸아들도록 저어가면서 끓여주세요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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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간을 보았을 때 살짝 짭조름하면 정상! 불을 끄고 들기름 2숟가락 둘러서 고루 섞어 마무리하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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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요즘 한 끼라도 식탁에 안 오르는 날이 없는 참 맛있는 제철 반찬이에요 고추 썰고 볶을 때는 기침이 콜록콜록 나지만 이렇게 익혀놓으면 따가운 매운맛은 증발하고 개운한 감칠맛만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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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여기저기 다대기처럼 활용하기도 좋고 차가운 녹차물에 밥 말아 곁들이면 더위가 싹~ 가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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