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볶아 먹고 지져 먹고 쌈싸먹고 요리엔 끝이 없다~ 오늘은 양배추 잘게 다져 계란 넣고 휘휘 저어 전을 부쳤는데 그 사이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서 접어 줬어요. 파마산 치즈나 파미아노레지아노 치즈 강판에 갈아서 뿌려 줬어요. 간단한 양배추전이 치즈 하나로 좀 더 특별해보이네요. 맛도 더 깊고 고소할 수 밖에요.^^ 맛있게 먹고도 다이어트가 될까요? 간단하게 만들면서 치즈의 깊은 풍미 때문에 고소하고 맛있는 다이어트 요리가 되었어요. 재료의 조합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니 먹으면서도 살찔까 덜 부담스러워서 다이어트 요리라고 우겨요. 양배추는 많이 먹어도 살이 덜 찐다니 맛있게 먹고 열심히 운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