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매운 오이무침 고소하고 하얀 오이깨무침
소금에 절인 오이를 꼬독꼬독하게 짠 다음 깨소금과 참기름으로만 버무린 오이무침. 이 오이 반찬은 소금에 절인 덕분에 수분이 생기지 않아서 맛이 오래 유지되고 보통의 오이무침보다 보관 기간도 길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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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밥숟가락 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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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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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오이는 껍질째 사용할 거라서 칼을 세워 오돌토돌한 돌기를 긁어내고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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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세척한 오이는 양 끝을 잘라내고 세로로 반 가른 다음 티스푼을 이용해서 씨를 긁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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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씨를 긁어내야 식감이 오독오독하고 요리가 완성되었을 때 수분이 덜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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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씨를 긁어낸 후에는 3~4mm 정도 두께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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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썬 오이는 볼에 담고 굵은소금 0.7밥숟가락을 넣어 고루 버무린 후 총 20분간 절여줍니다.절이는 중간에 위아래를 뒤집어 한번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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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굵은소금이 없으면 고운 소금을 써도 되는데 이때는 소금의 양을 줄여주셔야 오이가 짜지 않아요. 혹시 양 조절을 잘못해서 오이가 짜더라도 한번 헹궈내면 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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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20분간 절인 후에 간을 보고 적당히 짭조름하다면 면포에 넣고 물기를 짜줍니다. 혹시 많이 짜다면 물에 담가 휘휘 저어 헹군 다음 면포에 담아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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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오이깨무침의 포인트는 식감이므로 귀찮더라도 체나 스피너 말고 면보 또는 손으로 꼭꼭 눌러 짜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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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물기 짠 오이를 볼에 담아두고 깨 2숟가락을 절구에 갈아요 통깨를 사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갈아서 넣어주면 고소함이 업 되지요~절구가 없다면 위생백에 깨를 담고 유리병으로 꾹꾹 밀어주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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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절인 오이에 깨소금부터 넣어서 버무린 후 간을 보고 싱거우면 고운 소금을 추가해요~ 간을 맞춘 후에 참기름 한 스푼 넣어서 고루 버무려 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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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간 참깨와 참기름만 넣은 고소한 오이무침이에요 오이맛을 더 느끼고 싶다 하시면 깨소금은 한 스푼만, 고소함 가득하게 드시고 싶으면 깨소금 2스푼 넣어주시고 처음에는 한 스푼만 넣어서 무친 후 맛을 보고 양념의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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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이렇게 무친 오이는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실에 반나절 정도 두었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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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이렇게 무쳐서 두 번 먹고, 남은 무침에 다진 마늘, 매실액 추가해서 새콤달콤하게 세 번 먹고~ 활용하기 나름인 오이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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