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들꼬들오이지무침 #오이지무침만들기 #오이지무침양념 #밑반찬 #밥에물말아서먹는반찬
꼬들꼬들한 오이지무침을 할인하길래 구입했습니다. 제가 직접 담근 오이지는 이미 없죠. 그게 남아 있으면 오이지가 아니겠죠. ㅋㅋㅋ 꼬들꼬들한 오이지무침이라고 했는데, 전혀 무쳐진 것은 아니고 오이지만 꼬들합니다. 물기 온 힘을 다하여서 눌러서 짜주고 짤순이로 짜도 몸무게를 다 해서 눌러 주어야 짜지더군요. ㅋㅋㅋ 짠 오이지에 식초, 고춧가루, 마늘, 파, 등등을 넣어서 박박 무쳐낸 오이지무침입니다.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고춧가루를 더 넣어 주시면 되고요. 고추장은 노노입니다. 그럼 텁텁해 집니다. ^^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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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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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꼬들꼬들한 오이지입니다. 오드득 씹히는 식감의 오이지입니다. 오이지의 물기를 짤순이로 완전히 짜 줍니다. 그래야 물기없이 꼬들꼬들한 식감이 유지될 수 있으니까요. 한번 간을 보니 단맛이 납니다. 원래 오이지에는 단맛이 없는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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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물기를 빼 준 오이지에 식초, 다진마늘, 썬파, 고춧가루를 넣어 줍니다. 오이지 자체에 간이 있기 때문에 따로 간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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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여기에 참기름 둘러 주고, 통깨 뿌려서 박박 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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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새콤하면서도 오이지 자체의 약간의 단맛이 도는 오이지무침을 잘 무쳐 주었습니다. 새콤한 맛을 더 원하시면 식초 추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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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하시면 적어도 한달이상 드실 수 있는 오드득 오드득 씹히는 식감이 좋은 오이지무침 완성입니다. 오이지를 구입하셨다면, 반드시 맛을 보고, 간을 체크해야 합니다. 그래서 무침을 할때에 어느 정도의 간을 할지를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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