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가 항암 효과도 있고, 몸에 좋은 슈퍼푸드라고 해서 일부러 자주 먹으려고 사 오면, 브로콜리는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다른 요리에 색감을 살리기 위해 넣거나 정도로만 활용하게 돼요. 데쳐 놓은 브로콜리는 금방 상해서 남은 건 버리기 일쑤더라구요. 오늘은 새로운 브로콜리 요리~ 브로콜리가 주체가 되는 브로콜리 볶음 요리를 만들어 봤어요. 브로콜리 한 송이를 건새우와 볶았더니 브로콜리를 많이 먹게 돼서 좋았어요. 달걀 볶음밥에 건새우 넣었더니 너무 맛있어서 요즘 자주 건새우를 요리에 넣게 되더라구요.^^ 브로콜리 한접시를 볶아 놓으니 몸에 좋은 브로콜리를 부담없이 많이 먹게 돼서 좋아요. 건새우와 액젓으로 감칠맛 나고 맛있어요. 이제 브로콜리 눈에 띄면 한송이 부담없이 사다 볶아먹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