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무늬 팽이버섯전 만드는법
팽이버섯을 계란 옷 입혀 전을 부치면 아삭하고 고소해서 넘 맛있는데 sns에서 팽이버섯을 햇살처럼 활짝 펼쳐서 전을 부쳤는데 넘 예뻐서 따라해 봤어요~ 같은 전이지만 비쥬얼이 다르니 또 새로운 느낌이예요~ 단조로울까봐 위에 빨강 초록 노랑 고추나 파프리카 잘게 다져 계란이랑 섞어서 올려줬더라구요~ 그런데 가장자리 팽이버섯 삐죽삐죽 햇살처럼 보이는 비주얼은 쉽지 않아요~ 계란이 밑에서 퍼지며 팽이버섯이 계란 속에 숨어버려요~ 될 수 있으면 가운데 부분에 계란을 펼쳐 줘야 할 거 같아요~ 계란이 익으면 완성이예요~ 비주얼이 화사해서 비오는 날 고소한 냄새에 환한 햇살에 기분이 좀 환해질 거 같아요~ 팽이버섯의 아삭한 식감도 좋고 계란과 오일의 고소한 식감도 좋고 부드럽게 익어 팽이버섯 오믈렛 같기도 해요~ 장마철 우중충한 분위기를 밝게 해줄 거 같아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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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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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팽이버섯은 젖은 키친 타올로 한번 쓸어주듯이 닦아 주세요. 물에 씻으면 수분이 많아져서 전으로 부칠 때 넘 질척이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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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팽이버섯 뿌리는 1/3 정도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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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파프리카와 청양 고추 곱게 다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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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계란을 깨서 다진 파프리카랑 청양 고추 넣고 소금 넣고 잘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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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팽이버섯을 떼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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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불을 끈 채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팽이버섯을 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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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큰 원형으로 펼쳐 모양을 잡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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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불을 켜고 프라이팬이 달궈지면 풀어 놓은 계란을 중앙 부분 중심으로 원형으로 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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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색감과 형태를 살리기 위해 뒤집지 않고 뚜껑 덮어 중약불에서 계란옷을 익혀 주세요.
- - 팽이버섯은 젖은 키친타올로 살살 먼지 털듯이 닦아 주세요. - 불을 끈 상태에서 팽이버섯 모양을 미리 잡아 주세요. - 계란옷은 중앙 부분에 부어 가장자리 팽이 버섯의 느낌을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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