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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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마트에서 사온 바지락은 해감이 되어있다고 하지만 전 항상 해감을 해줍니다. 해감을 해도 모래가 씹히는 마당에 해감을 안 하면 어떨까요? ㅋ 스텐 그릇에 소금 듬뿍 1큰술 넣고 뜨거운 물 약간을 넣어 소금을 녹여주었어요.소금 1큰술, 뜨거운 물 1/4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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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소금이 녹으면 채를 밭치고 찬물을 채워줍니다. 조개가 뱉어낸 뻘을 다시 먹지 않게 하기 위에 채를 밭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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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바지락을 한번 씻어 준 후 채 안에 넣어줍니다. 깨진 바지락은 버리고 입을 다문 살아있는 바지락을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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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검은 비닐 봉지를 씌운 후 냉장고에 넣어 4시간~ 8시간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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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전 외출을 해서 8시간 후에 꺼내 보았어요. 조개들이 입을 벌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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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조개를 건져 보았더니 물이 더럽네요. 해감이 되었다는 증거죠? ㅋ 바지락을 깨끗이 씻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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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고 마늘은 편썰어줍니다.다진 대파 약간, 청양고추 2개, 마늘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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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달군 팬에 버터를 녹인 후 편으로 썬 마늘을 넣어 볶아줍니다.무염버터 10g, 마늘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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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마늘향이 올라오면 송송 썬 청양고추를 넣어 볶아줍니다.청양고추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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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깨끗이 씻은 바지락을 넣은 후 청주 1/3컵, 물 1/3컵을 넣어 팔팔 끓여줍니다.청주 1/3컵, 물 1/3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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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조개들이 입을 벌리면 후춧가루 약간, 소금 약간을 넣어 간합니다. 조개들이 입을 벌리면 다 익은 거랍니다. 센불에 끓였더니 조개들 입 벌리는 소리가 펑펑 들려요 ㅋ 전 국물 있는 게 좋아서 물을 좀 더 넣고 간을 보니 좀 싱거워서 소금을 약간 넣어주었어요후춧가루 약간,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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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대파를 넣어 살짝 끓여줍니다.대파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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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바지락 술찜을 그릇에 담은 후 파슬리가루를 뿌려줍니다.파슬리가루 약간
- 청양고추는 버터와 볶지 않고 맨 마지막에 넣어 풍미를 높여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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