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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부추전, 감자 양파전 , 감자 알배추전 만드는법
오늘은 싹이 난 묵은 감자를 한꺼번에 다 손질해서 처분하다 보니 깎아놓은 감자를 가지고 무슨 요리를 할까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감자로 젤 맛있게 할 수 있고 많은 감자를 한번에 요리해도 부담없는 요리를 생각하니

역시 감자전!

냉장고에 있던 부추랑, 알배추, 애호박, 양파등을 같이 활용해 감자 갈아놓은 거랑 같이 부쳐서 감자부추전이 됐다가 감자 배추전도 되고 감자 양파전도 됐네요.

전은 넣는 재료에 따라 이름 붙이면 되는 무한 변이가 가능한 요리죠.^^

한번에 세가지 감자전이 만들어졌어요.

부추만 넣은 감자전은 고소한 맛이고

양파를 넣은 감자전은 양파향이 나면서 달큰한 맛이 나고

봄동이나 알배추는 고소하고 달큰함이 있어요.
2인분 30분 이내 중급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조리도구
노하우
  • 감자 손질법
  • 감자 조리법
  • 감자 보관법
  • 부추 손질법
  • 부추 보관법
  • 양파 손질법
  • 양파 보관법
  • 쪽파 손질법
  • 청양고추 보관법
  • 소금 조리법
조리순서
쿡팁
감자 갈아서 체에 받쳐 내려 받은 물은 절대 버리지 말고 나중에 가라앉은 녹말을 반죽에 넣어 주세요. 이 감자 녹말이 감자전의 맛을 좌우해요. 감자 녹말이 아니라 시판 녹말이나 부침가루를 넣으면 감자전의 쫄깃한 식감이 현저하게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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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