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 고소하고 간편한 <감자채전>
고소한 게 당기는 주말 오후, 냉털 감자로 간편하게 부쳐 먹는 감자채전.
독일식 뢰스티를 응용한 감자채전은 감자를 갈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취향에 따라 당근, 햄, 고추 등 재료를 추가하면 맛이 배가 되지요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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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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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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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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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 재료썰기
감자, 당근, 햄은 가늘게 채썰어 주세요. 적당한 녹진한 식감이 씹히는 걸 좋아하면 5mm 안팎. 뢰스티처럼 가늘게 오독오독한 느낌을 좋아하면 최대한 얇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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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매콤한 어른 입맛을 추구하면 고추도 썰어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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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2. 반죽섞기
물과 부침가루 1:1비율로 섞은 뒤 썰어둔 재료를 투하합니다.이때 반죽은 너무 열심히 젓지 말고 뭉치지만 않게 툭툭툭 섞어야 글루텐생성을 막아 바삭함이 살아요.
부침가루가 아닌 밀가루는 소금 1꼬집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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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3. 팬 달궈 부치기
팬이 예열되면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기름이 충분히 뜨거워져 팬을 기울였을 때 도르륵 굴러다니기 시작하면 반죽을 올려 부쳐주세요. 지글지글 익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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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전부치기 꿀팁Tip>>
자주 뒤집지 말고 밑면이 충분히 익어 윗면 가장자리까지 꾸덕하게 익을 때 뒤집으면 바삭해요
- 치즈&파슬리 조합과 케찹을 곁들여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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