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내 인생 “무생채”레시피(친정엄마 손맛) 함께 나눌께요.
Total time: 2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무 1개; 쪽파 5대; 올리고당 4큰술; 소금 1작은술; 고춧가루 5큰술; 피쉬액젓 2큰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3큰술

내 인생 “무생채”레시피(친정엄마 손맛) 함께 나눌께요.

새콤 달콤 매콤 짭쪼름~ 한 양념에 맛있고 시원한 무의 합체 "무생채" 밥도둑 뿐만 아니라 고기도둑이죠. 친정 엄마 손맛 레시피 함께 나눌께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달콤스윗맘

[더보기]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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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

무는 수세미로 표면에 뭍은 흙이나 이물질를 닦아내고 양끝도 잘라 다듬어주세요.
무 껍질을 칼로 완전히 벗겨내면 맛이 없어요.
STEP 2/16

무를 길이로 채 썰기위해 세토막으로 나누고
STEP 3/16

무를 세워 0.5cm두께로 썬다음 0.5cm두께로 세로로 채를 썰어줍니다.
STEP 4/16

올리고당 4큰술, 소금 1작은술
STEP 5/16

조물조물~ 5분 정도 절여 줍니다.
무에 단맛과 짠맛이 밑간되고 식감이 꼬들꼬들하게 하는 과정입니다.
STEP 6/16

고춧가루 5큰술, 피쉬액젓 2큰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3큰술 ,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주로 게세마리표 피쉬액젓 사용하는데 없어서 오징어표 피쉬액젓을 사용했는데 맛 괜찮더라구요.
STEP 7/16

잔파 4대를 채썰어 넣고 조물조물~
STEP 8/16

모자란간은 소금 약간으로 입맛에 맞게 맞춰주세요. (저는 1/2작은술을 넣었습니다.)
이때 단맛원하면 설탕을 조금 넣어줘도 좋아요.
STEP 9/16

새콤 달콤 매콤 짭쪼름~ 무생채가 완성되었어요.
STEP 10/16

맛있는 삼겹살이 조연으로 등장했습니다.
STEP 11/16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화씨 350도에서 10분(삼겹살 두께에 따라서 시간 가감하세요.)
화씨350도(미국)는 섭씨176.6도(한국)니까 대략180도에 맞추면 될것 같아요.
STEP 12/16

10분 후에 뚜껑열고
STEP 13/16

삼겹살을 둬집어 주고 5분 노릇노릇 맛나게 구워진 삼겹살입니다.
STEP 14/16

상추와 함께 무생채를 담아냅니다.
무생채 양념이 상추와도 참 잘 어우러지는 맛이예요.상추 겉절이 할 때도 이 양념 사용하면 좋습니다.
STEP 15/16

통깨를 톡톡톡~ 이쁨과 맛을 더하고요.
STEP 16/16

상추에 무생채 담고 노릇노릇 삼겹살 올린 후 한쌈 가득 입안에 쏘옥! 제 인생 무생채 레시피 어떠셨어요? 무생채 맛나게 먹기위해 삼겹살 구운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