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요리] 달래비빔국수... 매콤하게 봄을 비비다
어느새 3월 말, 봄이 언제 왔나 싶은데 집앞 공원 꽃도 다 피었네요. 3월이 되고도 내내 추워서 봄 좀 와라 했는데, 온지도 모르게 쑤욱 꽃밭이라니ㅎㅎ 갑자기 짙어진 봄향이 날아갈까봐 식탁에 봄내음을 묶어둡니다. 나른함을 날려줄 매콤한 달래비빔국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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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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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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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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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들기름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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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국수삶기]
메밀, 소면, 중면 등 좋아하는 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 빼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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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채소썰기]
양배추와 당근은 채썰고 달래는 3-4cm 길이로 썰어요. 달래향이 강해서 양파나 파 등의 향신채는 넣지 않았고요. 깻잎 추가해도 상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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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양념장섞기]
분량의 양념장을 고루 섞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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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채소버무리기]
채소를 먼저 충분히 버무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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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국수에버무리기]
물기를 빼둔 국수를 넣고 고루 비비면 완성- 간단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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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고명옵션]
달콤시원한 배와 파프리카 등을 채썰어 고명으로 올리면 시원함과 예쁨 추가. 사과채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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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예쁨 가득, 상큼 가득 매콤새콤한 봄향기가 입맛 돋우는 달래비빔국수 완성입니다.
- 냉이김밥과 곁들여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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