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연필깍듯이 삐져 썰어요~ 전 무를 돌려가며 연필깍듯이 너무 두껍지않게~ 무를 삐져썰면 양념이 더 잘 베어요~
STEP 5/21
무에 직접 소금을 뿌리고 물을 조금 뿌리기도 하지만~
STEP 6/21
물 조금에 소금을 타서 무를 절이는게 더 빨리 골고루 절여집니다.
STEP 7/21
그릇을 까불러서 섞어주고~ 살살 그릇을 흔들면 잘 섞인답니다.
STEP 8/21
무청도 넣고 무가 먹어보니 단맛이 없고 매운맛이 있어서 물엿 넣고 절였어요~까부른다 하시면 모르시는 요린이를 위해 찍어봤네요~ㅎ
STEP 9/21
중간에 한번 더 까불러주고~
STEP 10/21
30분 정도 지나도 물이 많이 생겼어요~ 무는 나긋나긋해 지구요~
STEP 11/21
무만 건져요~ 따로 씻지는 않아요~
STEP 12/21
고추가루 넣고 또 섞어주고~ 전 또 까불렀다죠~
STEP 13/21
까나리액젓
STEP 14/21
새우젓 넣고~ 깍두기에는 새우젓이 들어가야 개운합니다.
STEP 15/21
쪽파, 다진마늘 넣고~
STEP 16/21
생강가루 넣었어요~ 생강 다진거 넣어도 되구요~ 무김치에는 생강이 꼭 들어가야 좋아요~
STEP 17/21
매실청 으로 단맛을 줍니다.
STEP 18/21
잠시 두면 고추가루가 더 빨개져요~ 그동안 김치 담구며 담가둔 설겆이 하구요~ 무우석박지 풀 안 쑤어도 맛나게 됩니다.
STEP 19/21
통에 담고 비닐로 위를 덮어 꾹 꾹 눌러 뚜껑덮고 베란다에 둡니다.
STEP 20/21
하루반 지났어 너무 익을까봐 김치 냉장고에 넣었더니 살얼음이 꼈네요~ㅎ
STEP 21/21
아주 아주 잘 익었어요~무를 삐져서 씹기도 편하네요~ㅎ 아작아작 씹는 소리도 맛나요~설렁탕 에 얹어 먹기 딱 ~ 무우섞박지 설렁탕집 깍두기보다는 달지않아서 굿!무가 아주 맛날 때는 아니지만 가을 깍두기 먹을 만 합니다.라면먹을 때도 빛을 발합니다.무한개로 무깍두기 무우김치 석박지 담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