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음식들을 중간중간에 올렸는데,
지금부터 조금씩 올려 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겉절이입니다.
맛김치를 하기 위해서 배추 4통을 구입했는데,
속대를 뜯어내고는 그 속대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김치양념 넣고는 겉절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김치양념만 많이 만들어 놓으면, 언제든 어떤 김치든 다 할 수 있다라는 점이죠.
일단, 김치양념부터 만들어 놓고,
파김치도 하고 맛김치도 하고, 겉절이도 하고요.
바로바로 무쳐서 먹을 수 있는 겉절이입니다.
이번에는 배추속대를 절여 주었습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