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냉이 버섯 된장국 만드는법
봄 햇살이 느껴지면 소쿠리 들고 나물 캐러 가고 싶은데 그렇게 만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대신 시장에서 냉이 사다가 봄맞이하는 마음으로 된장국을 끓였어요~ 요리하다 남은 버섯도 남아 있어서 만가닥 버섯과 팽이 버섯을 넣었더니 냉이 향은 방해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냉이랑도 잘 어울려요. 냉이향이 얼마나 향긋한 지 된장국 맛이 너무 좋아요. 이게 바로 이른 봄의 맛이고 봄 향기인 듯 해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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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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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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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물에 담가 먼지를 물에 불려 깨끗이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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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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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대파와 청양고추도 채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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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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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감자를 넣어 5분 정도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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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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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깨끗이 씻은 냉이를 냄비에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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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버섯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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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주고 한소끔 끓어 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 - 냉이는 다듬는 게 번거롭긴 하지만 잡티와 먼지를 물에 여러번 잘 씻어 주세요. - 냉이 향을 유지하기 위해 마지막에 넣고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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