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전 만큼 맛있는 허파전 (부아전) 만드는법
허파를 부아라고 해서 부아전이라고도 부른대요~
허파는 쫄깃하고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도 좋고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오래 삶아 부드럽게 익으면 잘라서 칼집을 내주고
소금 후추 양념해서 전을 부치면 육전 못지 않게 맛있지만
육전보다 가성비가 너무 좋죠.
육전보다 손이 좀 많이 가긴 하지만 부쳐 놓으면 고급전이 되서 인기 만점이예요.
2인분 
12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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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파 삶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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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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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허파를 씻어 끓는 물에 삶기용 재료와 허파를 넣고 중약불에서 1시간 이상 삶아 주세요.
허파가 질겨서 오래 삶아야 부드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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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찬물에 헹궈 3-4mm로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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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허파가 부드러우면서도 질긴 조직감이라
앞뒤로 잔칼집을 넣어주면 더 부드러운 식감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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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소금 후추를 솔솔 뿌려 밑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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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계란과 부침가루를 준비해 주세요.
(카레가루를 1티스푼 정도 섞어 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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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밑간한 허파를 부침가루 묻히고 계란물에 적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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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앞뒤로 노릇노릇 부쳐 주세요.
- 허파는 초벌로 오래 삶아야 부드러우거져서 한꺼번에 많이 삶았다가 소분해서 냉동 보관했다가 순댓국이나,등뼈우거지국 등을 끓일 때 썰어 넣고 같이 끓이면 국이 더 풍성하고 맛있더라구요.
허파 볶음 요리도 좋고 잘 삶은 허파를 썰어 소금장에 찍어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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