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물에 냉파 야채들과 베이컨, 햄, 소세지등을 넣고
위에 치즈나 모짤렐라 치즈 등을 얹어 약한 불에서 타지 않게 뚜껑을 덮고 익히는 요리예요.
오늘은 두부를 1cm 큐브 모양으로 썰어 후라이팬에 구워서 치즈와 야채를 넣고 만들었더니
치즈와 두부와 계란이 찰떡궁합이예요.
담백한 두부맛을 치즈가 끌어 올려 고소하고 짭쪼롬한 풍미가 환상이예요.
냉장고에 있던 체다 치즈 브리치즈 까망베르 치즈를 골고루 넣어 줬어요.
만들기도 쉽고 가볍게 먹을 수 있어 아침식사로 먹기에 너무 좋은 메뉴예요.
두부를 볶아 물기를 제거해서 고소한 맛이
치즈와 계란과 너무 잘 어우러져요.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단독으로 오믈렛으로 먹어도 좋아요.
두부가 들어가 더 건강에도 좋고 포만감도 느끼게 되요.
색감을 고려해서 재료를 배치하면 더 맛있어 보이겠죠?!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야채 활용하면 좋아요.
-치즈를 넣으니 소금을 적게 넣어야 담백하고 좋아요.
-약불로 뚜껑 덮어 익혀야 바닥이 타지 않아요.
-빠른 시간에 완성하려면 밑면이 익었을 때 접시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