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아 친구 반 나눠 주고도 많네요.
반 박스인데도 40마리 정도 되는 거 같아요.
후라이팬에 구워 먹고 남은 양미리는 양미리 조림을 했어요. 무도 넣고 메콤한 생선조림을 만들었어요.
살이 부드럽고
알은 꽉차서 톡톡 씹히는 맛이 있어요.
생선조림 무는 특히나 좋아해서 달큰하고 매콤한 국물과 비벼 먹으니 생선 조림의 맛을 제대로 즐긴 것 같아요.
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좋고 무에 양념이 잘 배서 좋아요.
- 생선요리 비린내는 소주로 잡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