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배추된장국
마땅한 국물요리가 없어 냉동실을 뒤적거리다가 얼갈이 김치를 담그고 남은 얼갈이를 살짝 데쳐 보관한 냉동 얼갈이를 해동하여 끓인 얼갈이 배추된장국이에요. 얼렸던 얼갈이라서 줄기 부분이 살짝 질겼지만, 된장을 넣고 끓여서 국물맛은 구수하면서 시원했어요.한 끼 국물요리로 따뜻하게 먹으니 속이 시원하면서 개운하게 먹었습니다.(평소 싱겁게 요리를 하기 때문에 중간에 맛을 보시고 부족한 간은 추가로 넣어주세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재료
- 얼갈이 배추된장국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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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갈이 배추된장국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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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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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냉동실에 있던 얼갈이를 미리 해동하여 준비합니다.(얼갈이나 배추, 시금치 등을 넣고 된장국을 끓여도 상관없어요)해동 한 얼갈이 1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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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30g 어스 썰기로 썰고, 양파 50g은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다진 마늘 1큰술을 준비합니다.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30g, 양파 50g, 다진 마늘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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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냄비에 물 1리터와 코인 육수 1개를 넣고 센불에서 코인 육수가 녹을 떄 까지 끓여줍니다.물 1리터, 코인 육수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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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육수가 팔팔 끓어오르면 시판 된장 1큰술과 고추가루 0.7큰술을 넣고 된장이 잘 풀어지도록 저어줍니다.시판된장 1큰술, 고추가루 0.7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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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된장이 잘 풀어졌으면, 얼갈이를 넣고 뒤적여준 뒤 2-3분 정도 중간불에서 끓여줍니다.(얼갈이를 미리 데친거라서 오래끓일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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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육수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양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뒤적여줍니다.양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다진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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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양념은 국간장 1큰술, 참치액 1.5큰술을 넣고 간을 맞춘 뒤, 중간불에서 끓여줍니다.국간장 1큰술, 참치액 1.5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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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위로 올라오는 거품은 숟가락으로 걷어내줍니다.(센불에서 계속 끓이면 국물 양이 확 줄어들 수 있으니 중간불이나 중약불에서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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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얼갈이 된장국의 맛을 보고 싱겁다고 느껴지면 액젓을 살짝 추가하여 간을 맞춘 뒤, 한소끔 끓여주면 얼갈이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완성입니다.^^
- ▶데친 얼갈이라서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고, 된장의 양은 입맞에 맞게 넣어주세요.
▶시금치, 배추 등 다양한 재료로 된장국을 끓여도 되세요.
▶국물요리는 뜨거울 때 계속 맛을 보고 간을 하면 나중에 식었을 때 짠맛이 확 올라올 수 있으니 살짝 식힌 후 간을 추가해주세요.
▶아침국으로 드셔도 부담이 없고, 따뜻한 밥과 함께 후루룩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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