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된장무침 청경채무침 만드는 법 청경채요리
싱싱한 청경채 3송이를 샀어요.
싱싱한 상태에서는 샐러드로 먹거나
겉절이로 만들어서 먹어도
정말 맛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청경채를 데쳐서
된장양념 넣고 무쳐봤어요.
된장양념을 넣으면 간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구수함이 더해지기 때문에
정말 맛있거든요?
많이 만들지 말고
한번에 먹을 양만큼만 만들어서 먹으면
맛있고 구수한 한 끼 밥반찬이 돼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 기본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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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양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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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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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청경채 2송이를 준비했어요.
머리를 자르고 잎을 하나씩 뜯어주세요.
잎이 너무 크기 때문에 길이로 반씩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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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끓는물에 청경채를 넣어주시고요.
1~2분만 살짝 데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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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부추 50원 동전크기만큼 준비해서
5cm 길이로 잘랐어요.
대파 5cm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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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된장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2스푼,
고춧가루 약간 넣고
된장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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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데쳐서 물기를 꼭 짠 청경채를
볼에 담아주시고요.
부추와 대파도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1/2스푼도 함께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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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만들어 둔 된장양념을 넣어주시고요.
비닐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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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청경채를 데쳐서 된장 넣고
조물조물 무쳐 낸
청경채된장무침이 완성됐어요.
데친 청경채의 나른한 식감에
부추, 대파의 식감까지 더해지면서
잘 어우러지네요.
된장양념 특유의 구수함 덕분에
계속 손이 가는 매력적인 맛이에요.
수분이 많고 아삭한 식감의 청경채는
된장양념의 구수한 맛과 잘 어울리니까
간편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즐기는
한 끼 밥반찬으로 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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