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공심채 볶음 요리
Total time: 1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모닝글로리 2봉; 마늘 4쪽; 베트남고추 8개; 소금 1티스푼; 굴소스 1/2스푼; 피시소스 1/2스푼; 치킨스톡 1/2스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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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

우선 공심채의 끝부분 시들고 말라버린것은 잘라서 버려주세요.
공심채를 식촛물에 잠시 담궈서 나쁜 성분들을 제거 하고 흐르는 물에 행궛어요
STEP 2/8

탕탕 털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보송보송하게 만든 후에 줄기 부분과 잎 부분을 나누어 잘라 보관합니다
줄기가 약간 더 질기기때문에 먼저 볶을 거라서 따로 두는 거랍니다
STEP 3/8

그리고 마늘을 거칠게 다집니다.
마늘 4개를 편 쓸어도 되고요.. 조금 거칠게 다지는 게 좋아요
마늘 양은 좀 더 늘려도 좋아요
많이 넣어도 맛있어요^^
STEP 4/8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마늘을 먼저 약불에 볶습니다
마늘향이 알싸하게 퍼지면
아까 미리 빼 두었던 줄기 부분을 넣어요.
STEP 5/8

두꺼운 부분을 센 불에 빠르게 볶다가 1분 정도 후에
STEP 6/8

베트남 고추 8개를 깨끗이 세척해서 넣어줍니다
(요즘은 생으로 된 베트남 고추도 팔더라고요)
봉자어무이는 말린 베트남 고추를 사용했고 보통맛을 샀어요
매운맛은 도저히 용기가 안 나서.. 근데 보통맛도 한국 고추보다 매워요
STEP 7/8

1분 정도 더 볶다가 잎 부분을 함께 넣습니다.
전부 센불에 빠르게 볶는 거예요
굴 소스, 피시소스, 치킨스톡을 반 스푼씩 넣습니다.
피시소스 랑 치킨스톡 없으면 빼시고 굴 소스 1 스푼 넣으시면 됩니다
중국요리는 피시소스가 안 들어 가더라고요
STEP 8/8

봉담 로컬푸드에서 구매한 모닝글로리로 너무너무 맛있는 공심채 요리가 완성됐어요
잎 부분을 빠르게 센 불에서 볶아서 숨이 죽으면 그릇에 담고 깨소금을 뿌려 주시면 끝이랍니다
봉담 로컬푸드에서 구매한 모닝글로리로 너무너무 맛있는 공심채 요리가 완성됐어요
조금씩 먹다 보면 어느새 정신 없게 먹어치워버리고 말아요
먹다가 먹다가 말끔하게 다 먹어버리는 맛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