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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재료를넣고만든시원한굴무국밥
#가을무 #통영굴 #굴국밥 #굴무밥 #토렴
지금이 제철입니다. 굴과 멍게가 그리고 무도요.
가을무가 가장 달고 맛있을때이기도 합니다.
제철 굴은 토실토실하니 통통해서 굴전이나 굴국으로
드시면 정말 영양만점의 식사를 하시는 것이 되겠죠.
로컬푸드라는 말이 있지요.
산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받아서 먹는 것이요.
그것을 중요시 여기는 것이 유럽사람들이라고 들었습니다.
소고기도 그렇고 돼지고기도 그렇고,
각종 식재료들이 가까운 곳에서 받아서 먹는 것!!
그것이 우리의 몸을 지키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제철 굴과 무, 미역을 넣고 만든 굴국밥입니다. ^^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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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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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무를 나박썰기로 썰어서 냄비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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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미역은 물에 불려 줍니다. 10분이면 불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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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무에 불린 미역을 잘라서 넣어 줍니다. 참기름 넣고는 달달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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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윤기나게 볶아졌다면 육수를 부어 주고 다진마늘 넣어서 센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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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간은 국간장이나 새우젓으로 하시면 되는데, 저는 굴이 들어가서 국간장보다는 새우젓을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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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올라오는 거품들을 제거해 가면서 끓여 주세요. 그리고 두부를 썰어서 넣어서 다시한번 끓여 주고는 중불로 옮겨서 은근하게 뽀얗 국물색이 나오도록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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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대접에 밥을 담아서 굴뭇국을 국물을 부어 줍니다. 밥을 잘 섞어가면서 흐트려주고 다시 국물에 부어 주고 또 굴뭇국을 부어서 토렴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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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이렇게 밥알이 한알 한알 국물이 스며들 수 있도록 합니다. 그것이 토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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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진한 우유빛의 굴향이 가득한 굴국밥 완성입니다. 무도 들어가져 있고 미역도 들어가져서 영양 만점인 굴국밥입니다. 찬은 오로치 김치면 충분합니다.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깍두기나 총각김치가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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