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토마토 소스 베이스로 해산물과 버섯 토마토 듬뿍 넣고 스튜처럼 호로록 개운한 파스타가 먹고 싶은 날 딱 좋은 아라비아타 해물 파스타
'아라비아타'란 이탈리아어로 '화났다'는 뜻으로 화날 만큼 얼얼하게 매운 맛이 특징인데요 매콤하고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파스타가 아닐까 싶어요.
먹팁>> 특히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나 느끼한 음식을 먹은 뒤 또는 해장이 필요한 날에는 레시피에 안내된 내용보다 소스 국물이 한두 국자 더 나오도록 스튜처럼 넉넉하게 끓여 호로록 따끈하고 개운한 해물 베이스의 매콤한 파스타를 먹고 나면 개운하고 화끈하게 속이 풀리는 보양식이 되어준답니다.
진하고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면과 소스를 함께 자작하게 볶아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