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낮엔 화씨 89도(섭씨 31.6도)무더위 예고에 에어컨 주구장창 돌아갈듯(에어컨 바람 싫은 1인 여기요)…그나마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집 창문들을 모두 활짝활짝 열어둘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입니다.
창문 활짝 열어 놓은 김에 열도 나가고 냄새도 빠지니 좋다구나~
얼큰 담백한 맛이 일품인
두부 참치 찌개를 끓였습니다.
부드러운 두부가 얼큰국물과 고소한 참치와 만나 맛짐을 이루는
두부 참치 찌개
재료 준비해서 양념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기만 하면 되는
참 쉬운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 볼께요.
(정확한 맛을 내기 위해 계량컵과 계량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